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9일 일요일부터 LA-서울 야간 운항을 증편한다.
기존 스케줄 주간 주 7회, 야간 주 3회에서 주간 주 5회(월, 수, 목, 토, 일), 야간 주 4회(화, 수, 금, 일)로 총 9회의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에따라 주간 OZ201 노선은 낮 12시 40분 LA를 출발해 다음날(+1day) 저녁 5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야간 OZ203노선은 밤 11시 55분에 LA를 떠나 그 다음날(+2day) 새벽 5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탑승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첨단 공기순환 시스템에 헤파(HEPA) 필터를 장착해 깨끗한 공기를 기내에 공급하고있다.
또 2~3분 마다 기내 공기를 환기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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