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대한항공, 코로나19 사태속 취약계층 위한 구호품 전달 자선행사

이황 기자 입력 05.29.2020 09:18 AM 수정 05.29.2020 09:19 AM 조회 4,734
대한항공이 미치 오페럴 LA 13지구 시의원, 한인 청소년 회관 KYCC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속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 계층에게 구호품을 전달한다.

대한항공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치 오페럴 LA 13지구 시의원과 비영리 단체 Community of Friends, KYCC, 농심 미주 법인이 참여한다.

대한항공과 미치 오페럴 시의원실을 비롯한 참여 단체, 기업 관계자들은 다음달(6월) 1일 아침 8시부터 정오까지 대한항공 소유 1813 윌셔 빌딩에서 구호품 백(Meal Bag)을 포장할 계획이다.

구호품 백(Meal Bag)은 생수와 캔 음식, 라면 등으로 구성됐다.

구호품 백은 비영리 단체 Community of Friends가 관리하는 아파트 2곳 내 노인이 거주하는 약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속 ‘이동 제한령’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지만 노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