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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오늘 미용실 리오픈 허용될까..주정부 승인 희망

박현경 기자 입력 05.29.2020 06:36 AM 수정 05.29.2020 08:15 AM 조회 6,397
LA카운티에서 오늘(29일) 식당 안 식사를 비롯해 이발소와 미용실 영업 재개가 허용될지 주목된다.

LA카운티 정부는 이런 리오픈을 위한 CA주정부 승인을 이르면 오늘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카운티 정부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19 관련 제한 완화 조건들을 충족한다며 리오픈을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CA주정부에 승인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LA카운티 모든 주변 카운티들을 포함해 CA주내 모두 47개 카운티가 신청 며칠 안에 승인을 받았다.

벤추라 카운티의 경우 신청 48시간 안에 승인 받았다.

캐스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지역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곡선이 평평해진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는 다음 회복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까지는 주정부 승인이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LA카운티는 이미 승인 받은 다른 주변 카운티와 같은 수준으로 분위기를 맞춰가게 된다고 바거 수퍼바이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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