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내 코로나19확진자가 6천 여명에 육박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 19확진자 수는 663명 늘어 5천 940명으로 집계됐다
불과 48시간 만에 천 3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것이다
현재까지 3만 천 여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4%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21%천 25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사망자 역시 15명 늘어 132명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사망자의 75%가 65살 이상 주민임을 강조했다
이어 사망자의 85%가 기저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즉 65살 이상 기저 질환자의 치사율이 높음을 강조한 것이다
페러 국장은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물건 구매시에도 타인에게 부탁하는 등 외출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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