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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학생 등 UCLA 소속 코로나19 확진자 늘어

이황 기자 입력 04.05.2020 08:05 AM 수정 04.05.2020 08:08 AM 조회 10,060
UCLA 소속 직원과 학생 사이에서도 코로나19가 점차 확산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UCLA 측은 최근 직원 2명이 코로나 판정을 받았다고 어제(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3월) 31일 또 다른 1명은 지난달(3월) 18일 이후 학교에서 근무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UCLA 소속 직원과 학생 수는 최소 14명으로 늘어났다. 

UCLA 측은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직원 또는 학생에게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 조치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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