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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코로나19 검사 범위 확대 총력

이황 기자 입력 04.05.2020 05:59 AM 수정 04.05.2020 07:09 AM 조회 13,636
CA 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만 2천 여명을 넘어서면서

개빈 뉴섬 주지사가 검사 능력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에 따르면 어제(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만 2천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천 300 여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천 여 명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일보다 10.9%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27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검사 능력 활성화에 보다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3일까지 12만 6천 700 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만 3천 여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검사 범위 확대는 확산 방지와 더불어 후속 대책 수립을 위한 이정표가 되는 만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일일 검사 수준을 앞으로 수 주 안에 50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5 – 15 분 안에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검사 체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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