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민주평통LA협의회, 올림픽 경찰서에 특수 제작 마스크 전달

이황 기자 입력 03.31.2020 05:30 PM 수정 03.31.2020 05:31 PM 조회 8,563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LAPD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민주평통 LA 협의회가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에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하며 경찰 건강 보호에 나섰다. 

민주 평통 LA 협의회는 오늘(31일) 오후 2시 30분, 올림픽 경찰서를 방문해 패트리샤 샌도발 경찰서장을 포함한 소속 경찰 250여명이 사용 가능한 특수 제작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는 6천 달러 상당이다. 

민주 평통 LA 협의회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올림픽 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최전선에서 한인타운 치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림픽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전달한 마스크를 착용해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해지는 것은 물론   한인타운 치안 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