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통합 결제 솔루션 ‘클로버(Clover)’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최대 천 500달러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클로버’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트 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통합형 결제 플렛폼으로 POS 기기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매장 안과 밖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대금 결제 처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지원과 리워드 프로그램 운영, 상품권 발행, 직원 근무 시간 관리 등 사업체 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돕는 부가 기능도 탑제됐다.

한미은행의 ‘클로버’ 출시 기념 프로모션 대상은 비지니스 체킹 계좌와 머천트 서비스 계좌를 함께 신규 오픈 하는 고객들이다.

신규 비지니스 체킹 계좌에 첫 3개월간 만 달러 이상의 일일 평균 잔고를 유지할 경우 3개월 동안의 평균 일일 잔고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천 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로 계좌에 지급한다.

머천트 서비스 계좌의 경우 최대 500달러까지 스테잇먼 크레딧이 제공된다.

기존 한미 비지니스 체킹 고객은 신규 머천트 서비스 계좌 오픈시 최대 500달러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문의는 한미은행 지점 또는 고객 서비스 센터(855 – 773 – 877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