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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출신 CEO가 만든 야구 자동 배팅 기계 ‘Autobat’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4.2020 01:45 PM 수정 01.24.2020 01:49 PM 조회 4,321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외야수 출신 김무성 대표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야구 자동 배팅 기계 ‘Autobat’를 개발했다.
자동티배팅기 ‘Autobat’은 비효율적이고 안전성이 떨어지는 기존 훈련 방법을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능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2인 1조가 아닌 혼자서 티배팅 연습을 할 수 있어 훈련에 있어서 아주 효율적이다.

자동티배팅기 Autobat은 2011년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9개의 프로구단 및 학교팀, 사회인 야구팀, 야구 연습장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창업한 ZEST CO.의 유일무이한 미국총판 ‘AUTOBAT USA’ 또한 야구선수 출신 장지웅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회사와 협업을 맺고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15개 구단들의 도움으로 R&D를 진행하며 미국 선수들의 스윙에 맞춘 ‘AUTOBAT PRO’ 버전을 출시했고, 2020년 5월에는 높이조절 4단계, 랜덤 모드등이 탑재된  'AUTOBAT EX'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약 35만 개의 야구팀과 5백만 명 이상의 야구인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야구 시장을 타겟으로 작년 여름부터 15개 메이저리그 팀에 데모를 진행했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에 전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자 모집을 통해 유통망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올해 CES 2020 에서 큰 주목을 받은 스크린야구 제품 PERFECTION 역시 ZEST CO. 의 개발 제품”이라며 “흔히 볼 수 있는 스크린 야구기처럼 생겼지만 절대 같지 않다. 차원이 다른 기능과 성능으로 입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Perfection 스크린야구는 총 3가지 모드가 있으며, 거리, 발사각도, 스피드 등의 정확도를 확인 할 수 있는 Training 모드, 5~10개의 볼을 타격해 홈런 개수를 겨루는 Homerun Derby모드, 정확하게 타겟을 향해 배팅해야 하는 Battle Zone 모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utobat USA의 모든 제품은 세계 특허 및 미국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성 인증도 대부분 받아둔 상태이다. 

▲판매 및 대리점 문의 : (888)507-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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