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패트릭 리드, 야유 속에 프레지던츠컵 티샷

연합뉴스 | 입력 12/12/2019 09:20:48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티샷하는 패트릭 리드

미국골프대표팀의 패트릭 리드가 12일 개막한 프레지던츠컵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미국골프대표팀의 '악동' 패트릭 리드가 갤러리 야유 속에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티샷을 날렸다.

 

리드는 지난주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도중 연습 스윙을 하면서 클럽 헤드로 땅을 쓸었다. 하지만 리드는 '라이 개선'으로 2벌타를 받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아 골프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을 응원하는 호주 팬들의 시선이 고울 리가 없었다.

 

리드가 티박스에 나서자 호주 갤러리는 야유를 퍼부었고, 리드의 티샷은 벙커로 향했다.

 

웨브 심프슨과 짝을 이뤄 출전한 대회 첫날 포볼 경기에서 리드는 인터내셔널 팀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판전쭝(대만)조에 1홀 차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