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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1.13.2019 10:26 AM 수정 11.18.2019 10:37 AM 조회 2,543
LA총영사관은 씽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아태정책센터와 공동으로 2019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산타모니카 소재 랜드연구소 본사에서 개최한다.

윌리엄 오웬스 전 미 부합참의장,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 등 안보,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며 세계경제 성장 둔화, 미중무역 갈등, 미북대화 모멘텀 향방, 한일갈등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지난 8일 공식 출범한 19기 LA평통이 기존 간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회비를 대폭 인하할 방침이다.

19기 평통에서 회장의 연회비는 기존 만 달러(18기 기준)에서 3천 달러로, 부회장단은 5천 달러(수석부회장)에서 2천 달러, 위원장은 천 5백 달러에서 천 2백 달러로 하향조정된다.

또 고문은 천 달러, 간사는 8백 달러로 회비를 내렸다.

다만, 일반 자문위원 회비는 그대로 6백 달러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국외부재자 신고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인터넷을 통한 재외선거인 등록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또는 ok.nec.go.kr)를 방문해 여권번호와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2020 센서스 인구조사 홍보를 위해 한인회와 광역연합회들에 센서스 배너 제작비의 50%를 지원하기로했다.

미주총연은 지난 2일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배너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문의: 크리스 리, 714-833-6785



퍼시픽시티뱅크 저스틴 전 부행장이 지난 7일 은행주식 1968주(총 3만 3천 692달러 16센트)를 주당 17달러 12센트에 매각한 것으로 연방증권거래위(SEC)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남가주한인세탁협회의 제 33대 차기 회장으로 김윤동씨가 선출돼 지난 1년간의 회장 공백을 메우게됐다.

경선투표를 거쳐 선출된 김윤동 신임 회장은 협회 활성화를 위해 이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동 차기 회장은 패사디나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있다.



첫 한인 여성 대사 후보로 거론됐던 미나 장 연방 고위 공무원이 학력 위조 파문에 휩싸였다.

NBC보도에 따르면 현재 국무부 부차관보인 장씨는 이력서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이라며 MBA 과정을 끝낸 석사로 적었지만, 학교 측은 “3년 전 7주 짜리 코스를 수료했을 뿐이며 학위 취득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이어 ‘아미 워 칼리지’(Army War College) 졸업생이라고 쓴 것도 나흘짜리 세미나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24일부터 뉴욕-인천간 운항 횟수를 매일 2회로 증편한다.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매일 낮 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에 이어 밤 12시 35분 출발, 다음날 새벽 5시 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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