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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제 46회 LA 한인축제 개막 .. 인근 도로 차단

이황 기자 입력 09.20.2019 01:25 PM 수정 09.20.2019 01:50 PM 조회 4,002
이웃과 더불어라는 주제를 품은

제 46회 LA한인축제가 다음주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린다.

LA한인축제는 오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볼거리와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가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날인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2019 하이틴 코리아 선발대회가 대미를 장식한다.

하이틴 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단체 댄스와 한복 심사, 개인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한껏 발산한다. 

한편, 축제 개최로 인해 행사장 일대는 차량 통제가 시작됐다.

샌마리노 스트릿과 올림픽 사이 아이롤로 스트릿, 놀만디 에비뉴는 어제(19일) 부터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이 구간 차량 통행 차단은 축제가 끝난 뒤 하루 또는 이틀 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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