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LA한인타운 아파트 주차장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물난리가 났다.
LA수도전력국(DWP)에 따르면 오늘(12일) 새벽 0시 15분쯤 5가와 옥스포드 애비뉴 교차로(4100 W 5th St, LA)에서 8인치 수도 파이프가 터졌다.
이에따라 웨스턴과 옥스포드 사이 5가가 폐쇄된 상태다.
최소 2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LADWP는 오늘(12일) 정오쯤 복구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CBS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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