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메디컬 그룹(닥터크리스티 클리닉)이 미용치과 프랜차이즈 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 제이앤드 사와 MOU를 체결했다.

윌셔 메디컬 그룹 한상윤 대표와 제이앤드 길태진 회장은 최첨단 의료 기술을 활용한 ‘미용 치과 프랜차이즈’ 시장 개척을 위해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윌셔 메디컬 그룹이 보유한 치과용 3D 소프트웨어 피알케스트(PR.cast)를 활용한 투명 교정기와 라미네이트 등 최첨단 치과 의료 기술로 미주와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게된다.  

또 ‘디지털 기공소’를 오픈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제이엔드 길태진 회장은 윌셔 메디컬 그룹과의 협업으로 미주와 중남미 임플란트, 투명교정기, 라미네이트 등 미용치과 시장에서 빠른 시일 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