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투신 자살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2일) 새벽 6시 24분쯤윌셔 블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머큐리 빌딩에서 주민 한 명이 스스로 뛰어내렸다. 

<녹취 _ LAPD PIO>

사망자에 대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경찰은 정확한 자살 동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당시 경찰이 윌셔와 웨스턴 일대를 모두 차단한 뒤 사망자 수습을 위한 흰색 텐트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건 직후 현장 일대가 통제되면서 4시간 정도 교통혼잡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