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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비 동반한 습하고 더운 날씨 예보

박수정 기자 입력 07.18.2018 10:15 AM 수정 07.18.2018 05:59 PM 조회 8,139
LA 일대에 오늘부터 습하고 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남가주 일대 비를 동반한 덥고 습한 바람과 함께 적은 확률이지만 천둥과 홍수도 예상됐다.

오늘 아침 6시쯤, 치노 지역에서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시작됐다.

이 비는 오늘 오후쯤  휘트니와 다이바몬드 바 지역을 통과할 예정인데 사우스 LA와 롱비치 인근 그리고 LA국제공항 지역에 이르기 전에 어느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LA카운티 일대 산 정상 등 높은 고도에서 발생한 후텁지근한 바람이 동서방향으로 불게되면서 남가주 일대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날씨는 내일(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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