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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6.22.2018 11:18 AM 조회 2,215
어제(21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허브 웨슨 LA시의장과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 주요 한인 인사들이 노숙자 쉘터 설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비공식 모임을 가진 가운데 기존 7가와 버몬트 공영 주차장 부지(682 S. Vermont Ave)외 7가와 호바트(688 S. Hobart Blvd.), 켄모어와 샌 마리노(935 S. Kenmore Ave.)가 대안 부지로 제시됐다.

LA한인회는 이와 관련해 오는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커뮤니티 미팅을 진행한다.

한인단체장들은 커뮤니티 미팅에서 취합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타운내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획안 신설안이 저지된 가운데 내일(23일) 오후 5시 LA한인회관에서 자축연이 마련됐다.



비영리재단 샬롬센터가 첫 주택구입자 정보 박람회를 내일(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LA한인타운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연다.

연방, 주, 카운티, 시 정부 관계자는 물론 은행,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등 주택 구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7월)부터 재개되는 LA카운티의 첫 주택구입 보조 프로그램 ‘홈오너십 프로그램’(HOP)도 소개한다.

문의: 213-380-3700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인근에 92유닛 규모의 아파트가 개발된다.

부동산 전문매체 ‘더 리얼 딜’에 따르면 옥스포드 애비뉴 선상 7가와 8가 사이(737 S. Oxford Ave.)에 위치한 3층, 2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기존 아파트 건물을 철거하고 7층 높이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30유닛은 저소득층에게 배정된다.



전국의 교육자들을 대상으로한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가 LA한국문화원과 국제한국학회 공동 주최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11개 주 70여명의 대학교수, 초·중·고등학교 교사, 교육행정가, 카운슬러, 교육구 간호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내일(23일) 오후 2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케이팝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심사가 진행된다.

문의: 323-936-3012



서울대학교는 오는 24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샌디에고 서울대 동문회,snuaasd@gmail.com



유니티은행의 지주사인 유니티 파이낸셜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본점(6301 Beach Blvd., #100, Buena Park)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연다.



어바인 경찰국은 오늘(22일) 저녁 8시부터 내일(23일) 새벽 2시까지 알톤 팍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지역에서 음주 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이규선 전 중앙은행 부행장의 부친 이병권씨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장례예배는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헐리웃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팍의 하우스 오브 힐스에서 열린다.

연락처: 213-494-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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