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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가주 지역별 기온차 커..일부 지역 100도 넘어

박현경 기자 입력 06.22.2018 06:23 AM 조회 3,408
남가주 일대 오늘 지역별로 큰 기온차를 보이겠다.

국립기상대는 밸리 일대에는 100도에 육박하거나 100도를 웃도는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산타클라리타 밸리는 99도, 앤텔롭 밸리는 107도까지 기온이 치솟을 전망이다.

하지만 해안가 지역은 평년기온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샌 퍼난도 밸리는 평년기온보다 5도 정도, 그리고 LA다운타운은 10도 정도 각각 높은 기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은 80도, 패사디나 89도, 우드랜드 힐스 99도 등이다.

오렌지카운티는 애나하임과 어바인 80도, 플러튼 83도, 요바린다 86도 등을 기록하겠다.

내일부터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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