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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너 아동병원 부지, 한인이 2천 4백만 달러에 구입

박현경 기자 입력 11.23.2017 04:05 PM 조회 4,086
LA한인타운 버질 애비뉴와 4가에 위치한 슈라이너 아동병원 부지가 2천 4백만 달러에 팔렸다.

부동산 매체, ‘더 리얼 딜’은 어제(22일) 3160 제네바 스트릿에 위치한 슈라이너 아동병원이 자리해있던 15만 4천 7 스케어 피트 부지가 2천 405만 달러에 지난주 판매됐다고 전했다.

‘더 리얼 딜’은  이어 한인 신경내과 전문의 조경구 박사가 이끄는 부동산투자회사, ‘미타 그룹’이 새로운 부지 주인이라고 덧붙였다.

미타 그룹은 내년 5월 2.25 에이커 부지에 132개 유닛 양로보건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양로보건시설 컴플렉스에는   메디칼과 리서치 클리닉도 함께 자리하게 된다.

한편, 50년 이상 한인타운에 위치했던 슈라이너 병원은 패사디나 909 사우스 페어 옥스 애비뉴에 위치한 새로운 자리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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