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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슨 포드, 교통사고 피해자 돕는 선행에 찬사 이어져

이황 기자 입력 11.20.2017 11:58 AM 조회 4,275
헤리슨 포드가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도운 선행이 알려지면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매체 헐리웃리포터에 따르면 헤리슨 포드는 어제(19일) 정오 LA 동북부 산타 파울라 지역 126번 프리웨이를 달리던 도중 앞서가던 세단 차량이 도로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헤리슨 포드는 즉시 차를 세우고 다른 운전자들과 함께 사고 수습을 도왔다.

헤리슨 포드를 포함한 주민들의 선행으로 사고 차량의 여성운전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헤리슨 포드는 지난 9월 뉴욕의 한 터널 앞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자 차량에서 내려 수신호로 피해자와 현장을 보호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아이다호 주에서 직접 헬기를 몰아 조난당한 등산객을 구조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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