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설맞이 동포 음악의 밤 연주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8일 저녁 6시부터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촌아트홀 꿈의 관현악학교와 꿈의 관현악학교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6명과 스텝 17명 등 총83명이 출연, 참여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한인들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무료로 감상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무대를 꾸몄다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CA 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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