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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 그룹, “마이닝카 1호 드디어 선보이다”

이황 기자 입력 12.01.2022 02:58 PM 조회 2,693
VMS 그룹이 홍보용 마이닝카 1호차를 선보였다. 

지난해(2021년) 10월 CA주에 법인회사를 설립하고, 국내특허,미국특허,PCT 국제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올해(2022년) 4월18일에는 싱가포르 소재에 LBank에 첫 VMS Coin 을 상장했다.

LBank 첫상장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거래소인 포블게이트에 상장하였으며, 이번에 드디어실제 마이닝카 1호차를 선보이게 된것이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의 정의는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말하며 말그대로 차량이 운행되면서 코인이 채굴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VMS 그룹 앤디박대표는 마이닝컴퓨터를 제작해주는 스페셜한 기술을 가지고 엔진이 달린 모든운송수단인 Vehicle 에서 엔진과 연결된 발전기와 배터리에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인버터’를 설치하여 마이닝컴퓨터를 가동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미국,국제특허를 출원하게 되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금까지 두곳의 거래소에 VMS Coin 을 상장 시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마이닝카를 보고 싶다는 문의가 폭주하여 이번에 공개하게 된 마이닝카 1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요타캠리 차량에 장착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마이닝카는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바꾸어주기 위한 전기시설과 채굴을 하기 위한 나이닝컴퓨터로 크게 나눌수 있다. 

전기시설은 VMS그룹과 협력하는 검증된 정비소에서 안전하게 시설하였으며, 채굴컴퓨터는 앤디박대표가 직접 제작하여 만들어진 마이닝컴퓨터가 사용됐다.

앤디박대표는 어떤 목적으로 마이닝카가 필요하냐에 따라 채굴컴퓨터 사양과 차량내 전기시설이 달라질수 있으니 어떤 목적이 명확한지가 마이닝카의 성능을 좌우하는데 중요한 요소라 말했다.

또 앞으로 홍보용 마이닝카를 각 차종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여럿 자동차 회사와 컨택해 각 차종에 채굴기능이 들어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해야할 일이라거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콩과 미국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은 전세계 글로벌 거래소 넘버원인 코인베이스에 상장하는 것과, 현재 자체 제작하고 있는 거래소사이트의 나스닥우회상장이 내년에 계획된 목표라고 앤디박대표는 강조했다.

마이닝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웹사이트에 확인할수 있으며, 구글에 “VMS Coin” 을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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