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에 자사 홍삼 제품을 기부했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오늘(12일) 올림픽 경찰서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한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신제품 코어셀렉트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흥실 법인장은 이날 증정식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힘쓰는 올림픽 경찰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앞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녹취 –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법인장>

이어 경제 전면 재개방으로 더욱 바쁘게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올림픽 경찰서 페트리샤 샌도발 서장은 한국인삼공사의 뜻깊은 기부가 무척 고무적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인 주민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언제나 커뮤니티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 올림픽 경찰서 페트리샤 샌도발 서장>

한편, 행사에서 증정된 KORESELECT 제품은 글로벌 1위 홍삼브랜드 정관장이 미국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 출시한 제품으로 엄선된 6년근 홍삼과 다양한 슈퍼푸드 원료들을 한국인삼공사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시킨 브랜드 라인의 제품들이다.

신제품 KORESELECT는 Core Ingredients만 SELECT했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KOREA의 KORE와 접목돼 대한민국 명품 홍삼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있다.

효능과 제형도 미국 현지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해 우리 인체의 ‘코어’ 면역력이나 생활 에너지, 스태미나, 갱년기 개선을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먹기 편하게 스틱형과 알약형으로 출시돼 홍삼 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