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창사 32주년 특별 이벤트

32년간 받은 사랑, 이제 우리가 돌려드릴 차례입니다.

"한 장의 행복"

사연 보기

"라듸오 코리아 노래자랑"

나현경 님의 사연
<체크수령 인증사진>
나현경 님 사연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저에게 꿈의 무대를 펼칠 수 있게 해주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그날을 저는 제 인생 60 평생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행복해서. 정말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간답니다 ㅎㅎㅎ

그 당시 정재윤 님 최유라 님이 사회를 보셨고 대상을 외쳐 주시던 그날
저는 온 세상을 가진 듯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Oxford 가요제에서 또 한 번의 대상을 받게 되었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 이후 방송국에 성우로 취직을 하고 싶어서 이력서를 넣고 그 당시 김현숙 PD 님께서
개편 때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고 저는 갑자기 한국을 나가게 되었던 일 등등....

정말 라디오 코리아는 저에게 아주~ 아주 특별한 방송입니다.
처음 개국 이장희 사장님 때부터 지금까지 32년이 넘은 것 같네요.
라디오 코리아 원더풀!!!!!! 입니다.

초창기 때는 방송이 잘 들리지 않아서 주파수를 맞추느라 다이얼을 닳도록 돌리곤 했던 일도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 지금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암 투병을 하고 있는데
제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나라에 간다 해도 라디오 코리아는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쉼 쉬는 방송일 것입니다.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맙고 감사한 방송 라디오 코리아!!
제 평생 영원히 잊지 못할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셔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디오 코리아 영원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