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 시민권 질문

질문자: Choiyj1989  |  등록일: 02.20.2020 08:19:54  |  조회수: 2330
안녕하세요. 근래 이직하려고 여러곳을 알아보는 와중에 recruiter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지 물어보는데요. 다른 recruiter는 H비자인지 그린카드인지 물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퍼를 주기 전에는 이렇게 물어보면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일할수 있는 워크퍼밋이 있다고 답해도 어떤 비자로 워크퍼밋을 받은건지 계속 물어봅니다. 제가 DACA 수혜자라 비자로 받은게 아니라서 비자가 아니라고 해도 구태여 확실한 이민신분을 알기를 원하는데, 구직하는데 있어서 이런 질문은 제가 구직하는데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뷰 전에 미리 알아보려고 하는 이 행동은 애초에 처음부터 인터뷰전에 걸러내려는건가 싶은 생각이 어쩔수없이 들어요.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방도가 있나요?
  • 이원석 변호사
    02.20.2020 08:57:00  

    recruiter 라고 하시면 일자리를 찾아 주는 사람을 말씀 하시는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 사람은 직원을 본인이 채용 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개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질문 하신 문제 제기에는 해당이 되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쩌면, 소개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 해서 회사를 소개 해야 하고, 소개업의 reputation 을 생각해서 맞는 사람을 맞는 회사에 소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물어 볼수 있는 짊문이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과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작성, 답변 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e answers / comments presented here are based on the actual law enforcement, legal knowledge, and interpretation of the lawyers and experts given as precisely as possible, however, one should not take assurance of it fully. No responsibility is assumed for Radio Korea in the result of using the information. Each questioner should seek and collect different opinions as many as possible and make his or her final judgment.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5,467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