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감면 프로그램 이용했다가 사기당한 경우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sorry  |  등록일: 09.28.2012 15:26:17  |  조회수: 8052
GCCG 라는 부채/이자 감면 프로그램 광고를 보고 상담원의 설명에 솔깃해서 신용카드대출금에 대해 이자감면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이자율 몇% 할인받고 2년째 잘 상환하고 있는데... 몇달전부터 통장에서 할부금을 빼나가고 은행에는 상환하지를 않아 전화해보니 전화도 안되고 웹사이트도 없는 웹사이트라고 나옵니다..

예전에 한참 신문에 광고를 많이 냈었고... 지금도 서치를 해보면 나오는데... 회사가 없어진 것인지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대출금을 다 갚고 싶어도 그 회사에 디파짓 해놓은 금액(첫달 할부금 330불과 디파짓 500불)과 통장에서 빠져나갔는데 상환하지 않은 할부금 330불...전부 1,160불을 받아서 상환해야 하는데 연락이 두절되어 꼼짝없이 돈을 날리게 생겼습니다..

혹시 이럴때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을까요?

http://www.mijusearch.com/dir.php?id=171
  • StevenCKim
    09.30.2012 20:18:00  

    돈을 찾으시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우선, 은행에 연락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원금이나 이자를 좀더 줄일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경찰서에 가서 사기로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인 신문이나 라디오에 연락하여 기사화 하시면, 많은 피해자들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공동대처 하시면 경찰에서 더 관심있게 수사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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