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말에 F-1비자받고 정식으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 입학했습니다. 결혼은 중간에 한국에서 하여 와이프는 F-2비자로 입국했습니다. 공부는2009년까지 하였습니다. 그후 아는 지인의 권유로 투자이민으로 비자변경하려다 변호사사기를 당하여 학생비자도 E-2 접수도중 소멸하였습니다. 그후 서류미비로 캐쉬 받고 일해오면서 지금 현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비자가 없어지다 보니 너무 힘든 미국생활이였고 이번 포괄이민계혁에 관심을 갖고 중간중간 필요한 준비 서류들 물어가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서류준비관련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준비한 서류들은...
갱신된 여권, (I-94종이 붙어있는것 포함) 영문 공증된 호적,가족증명서, 결혼증명서
그외에 2003년부터 지금까지의 미국거주 기록들. 예를들어 I-20, 렌트계약서, 유틸리티, 학교 성적표 등등 다양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떤분 얘기로는 한달이라도 빠지는 달없이 서류가 필요할것이라하여 정리하고 찾아보았지만 너무 오래되어 없는것들은 학교다녔던 성적표로 대처하려고 합니다. 학교를 제일 오래 확실히 다녔기 때문에 이것들이 미국거주했다는 증명이 가장 잘되니 않나 생각합니다.
서류정리 중 가장 골치거리가 이 유틸리티 냈던 서류것들인데요. 매달매달 페이했던 유틸들이
가스, 전기세,케이블, 전화요금 그외등등 너무 많다보니 매달 쌓이는 유틸서류들도 무시 못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걸들도 전부 다 포함하여 제출해야 되는것인지요? 아니면 그중 하나정도만 있으면 되는것인지요?
서류준비관련해서 정확히 필요한 것들이 어떤 서류들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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