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바하마 호텔_Bahamar Hotel]그들은 멕시코 페블비치라고 주장한다.
03/06/2014 08:2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235  



 
멕시코라면 치안이 안좋다고 겁부터 내는 분들이 제법있다.
근래 멕시코로 놀러다니기 시작하면서 이런 편견은 없어져 버렸다.
 
어려운 시절의 한국과 같은 이미지는 되려 편안한 기분이 들기까지 한다.
언제든지 친구가 부르면 하던 일을 제쳐두고 멕시코로 향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멕시코에 멋진 호텔과 온천을 발견하였다는데 같이 내려가 볼래??"
말이 나오기가 바쁘게 토요일로 일정을 잡고 출발하였다.
 
 
 
 
[바하마 호텔_Bahamar Hotel]그들은 멕시코 페블비치라고 주장한다.
 
Address : 77.5 km Toll Road Tijuana-Ensenada, B.C, Mexico
Tel : (52)-646-155-0161
 
 
 
 
멕시코로 들어설 때는 국경에 들어섰나 하기가 바쁘게 보더라인을 지나쳐 버린다.
믿거나 말거나 5번 프리웨이따라 달리다 멕시코로 들어간 사람들이 제법 된다고 한다. ㅎㅎ
 
 
 
우리는 마음이 바쁜 관계로 유료 도로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차들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바하마 호텔'로 가는 도중 만나게 되는 거대한 예수상이다.
 
 
눈이 시리게 파랗게 빛나는 바다 구경을 하다 보면 '바하마호텔'에 도착하게 된다.
 
 
멕시코 풍의 호텔 입구가 특이하다.
보안이 잘되어 있어 게이트를 통과하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호텔로 향해 가는 길을 달리다보면 지중해 풍의 멋진 빌라들을 만나게 된다.
많은 미국인들이 주택을 구입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멕시코로 여행을 간다고 들떠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였다.
고등학교 때 소풍 준비를 하듯 나는 김밥도 말고 만두도 쪘다.
 
친구도 고구마를 삶고 호두과자, 커피도 준비를 하니 자동차 안은 먹을 것으로 가득찼다.
내려가는 동안에 신나게 떠들면서 이것저것 먹으니 소풍이 따로 없다.
 
 
 
'바하마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니 세련된 호텔 입구에 발견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고 호텔로 들어서니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다.
 
 
프론트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 보았다.
 
 
직원 설명은 멕시코의 '페블 비치'로 불리운다고 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듯 골프장을 둘러보니 바다를 끼고 있어 어디에서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
직원이 준 전단지를 살펴 보니 가격도 그리 비싸 보이지 않는다.
남가주에 사는 많은 한인들이 골프를 치러 이 곳에 온다고 한다.
 
 
 
분수 근처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한국 분들이 그룹으로 골프를 치고 있었다.
남가주에서 제법 먼거리인데 골프장이 좋으니 이곳까지 내려왔나 싶다.
 
 
 
골프장 구경을 한다고 나가 보니 에머랄드 빛 바다와 골프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 정도면 '페블 비치'라고 자랑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 치는 분들을 보니 멕시코 사람들도 있지만 주로 백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얼핏 보기에도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이 은퇴한 분들이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중해 풍의 집들은 그대로 한폭의 그림이다.
나이가 들어 은퇴한다면 미국에 가까운 이런 곳에 살아도 나쁠 것 같지 않다.
 
 
 
건물 안에는 식당이 있는데 제법 먹을만 하다.
점심 시간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긴다.
 
 
 
 
토요일인데도 한적한 모습이다.
 
 
 
우리는 내려오는 동안 계속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였다.
다음 행선지인 '온천'으로 떠나기 전에 산책을 하기로 했다.
 
 
 
 
이국적인 풍경에 반해 한참을 걸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겠다.
 
 
 
 
물론 멕시코가 미국처럼 안전한 나라는 아니다.
아무 곳이나 차를 세우고 식사를 즐기거나 헤메이기는 무리일 것 이다.
 
 
그러나 이렇게 게이트가 있는 호텔은 남가주와 다를 것이 별로 없어 보인다.
바다를 구경하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산책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산책을 하는데 시원한 바닷 바람이 불어 와 웬지 힐링이 되는듯한 기분이다.
우리는 적지 않은 시간을 햇볓을 쐬면서 바닷가를 걷는데 보냈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3월_반찬 7종 세트]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3/01/2021 11286
공지 [2월_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1/29/2021 11502
753 [흑돼지 항정살조림] 시원한 막걸리와 매콤한 항정살이 만났다. 03/14/2014 6009
752 [장충동 족발집] 쫄깃한 왕족발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03/13/2014 19737
751 [고르곤졸라 파스타] 맛이 진해 조금 느끼하지만 끊을 수 없다. 03/12/2014 4084
750 [마켓 플레이스_Market Place] 건강을 생각하는 이런 마켓은 어떻세요 03/11/2014 3025
749 [게살스프] 미국인도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스프. 03/10/2014 3822
748 [쇼 메이_Shau Mei]와~ 공짜로 먹은 기분이네요. 03/08/2014 4726
747 [오징어덮밥] 매콤하게 즐기는 주말 별식. 03/07/2014 4739
746 [바하마 호텔_Bahamar Hotel]그들은 멕시코 페블비치라고 주장한다. 03/06/2014 3236
745 [새우 볶음밥] 탱글한 새우로 럭셔리한 볶음밥을 완성했다. 03/05/2014 3713
744 [도스 라고스_Dos Lagos]먹을수록 좋아지는 멕시칸 푸드~ 03/04/2014 3882
743 [감자 토마토 라면] 나트륨을 줄였더니 쫄깃한 건강식이 되었다. 03/03/2014 9757
742 [세도나_Sedona]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기를 받고 오다. 03/01/2014 14517
741 [페스토 소스 파스타] 브런치로 가볍게 한그릇 뚝딱~ 02/28/2014 11457
740 [온천수_Agua Termales]과거로 돌아간 듯한 온천~ 02/27/2014 5145
739 [프리마베라 펜네]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02/26/2014 7146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