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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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쵸크 샐러드] 식사 대신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샐러드.
12/13/2013 09:5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986  



 
 
<아티쵸크 샐러드_Artichock Salad>
 
 
 
 
 
 
[아티쵸크 샐러드] 식사 대신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샐러드.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 사고가 터지는 곳이 미국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심코 텔레비젼을 켜니 친구가 사는 곳에 총기를 이용한 범죄로 3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뜬다. 뉴스를 보자마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뉴스보니 동네가 난리가 났는데 별일 없는 거야?”
“매일 배달 다니던 곳인데 뉴스에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겁도 나고 한다. 그러나 저러나 손님이 한명도 보이지 않네.”
 
사고가 터졌다는 것 보다 장사 걱정을 먼저 하는 친구를 보니 무사한 것 같다. 이런 뉴스가 나올 때 마다 등골이 서늘한 것이 미국에 살수록 정이 떨어지는 것 같다. 저녁에는 놀랐을 친구 부부와 같이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 친구가 눈짓을 하면서 건너편 테이블을 보라고 한다. 70도 넘었을 것 같은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꽃다발을 주고 입맞춤을 한다. 그리고는 너무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할머니를 보듬어 준다.
 
“할아버지가 정말 할머니를 사랑하는가 보다. 너무 보기가 좋네.”
“무뚝뚝한 한국 사람도 배워야 할 것 같네. 여보!! 어떻게 평생 살면서 한번 꽃다발 선물한 적이 없냐??” 결국 화살은 남편들에게 돌아갔다.
 
 
아침에 살벌한 뉴스를 보고 굳었던 마음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니 슬며시 풀어진다. 나이을 먹어갈수록 저렇게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은데 쉽지가 않다.
 
 
 
 
 
 
 
 
맛있는 재료
 
 
 
아티쵸크(Artichoke) 6개, 푸실리(Fusilli) 1/4파운드, 블랙 올리브 1/4컵,
 

닭가슴살 1/2파운드, 허브 드레싱(Herb Dressing) 1/4컵, 브로콜리 2컵
 
 
 
 
 
 
 
 
 
허브 드레싱(Herb Dressing) 만들기
 
 
재료_올리브 오일 반컵, 오렌지제스트(Orange Zest) 1큰술, 바질(Fresh Basil) 1컵,
타임(Fresh Thyme) 2큰술, 소금 1큰술, 레드와인비네거(Red Wine Vinegar) 2큰술, 꿀 1큰술
 
 
 
1_준비한 오렌지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댥게 저며 곱게 체를 썰어 사용한다.
 
 
2_오렌지 제외한 분량의 바질, 타임, 소금, 레드와인 비네거, 꿀을 넣고 믹서에 갈아 드레싱을 완성한다.
 
 
 
 
 
 
 
 
 
 
 
 
만들기
 
 
1_끓는 물에 준비한 푸실리를 넣고 포장지 레시피대로 삶아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2_물기를 제거한 푸실리는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를 넣고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 밑간을 한다.
 
 
3_밑간을 한 푸실리를 냉장고에 10분~15분정도 넣어 간이 배이도록 한다.
 
 
4_믹싱볼에 냉장해 놓았던 푸실리를 넣고 허브 드레싱을 넣은 후 잘 섞는다.
 
5_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블랙 올리브와 아티쵸크, 브로콜리를 차례로 넣어 다시 잘 섞어 샐러드를 완성한다.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블랙 올리브도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사용한다.
 
 
 
 
 
<아티쵸크 샐러드_Artichock Salad>
 
 
 
 
 
 
세계에서 가장 장수자가 많은 곳 중에 하나가 지중해에 있는 ‘크레타섬’이다.
이 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와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요리를 먹는데 장수자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지중해 음식은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를 식재료로 사용하는데 칼로리도 낮다.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미국에서 비만 숫자가 늘어나면서 심각한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으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니 경제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의료비는 환자뿐 만이 아니라 정부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영부인 미쉘 오바마는 백악관 앞에 텃밭을 가꾸고 지중해 음식 먹기를 권장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텃밭에서 기른 나파 배추로 김치를 담구어 영부인 트위터에 올리기도 하였다.
이제는 먹는 것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음식이 기름지다 싶으면 이렇게 아티쵸크 샐러드를 만들어 같이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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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쵸크 샐러드_Artichock Salad>
 
 
 
<아티쵸크 샐러드_Artichock Salad>
 
 
 
<아티쵸크 샐러드_Artichock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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