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마티키 하와이안 바베큐_Matiki BBQ]저렴하지만 엄청나게 푸짐하다.
10/18/2012 09:4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767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은 가끔 하와이안 BBQ를 즐겨 먹는다.
하와이안 BBQ 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하와이안 BBQ를 즐기는 분들은 대부분 몸들이 크신 것 같다.
하와이에 친구들이 제법 사는데 하와이 분들의 몸이 넉넉한 것은 스팸과 BBQ 탓이 많다고 한다.
그래도 가끔 유난히 배가 고픈 날을 하와이안 BBQ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Yelp를 찾아 보니 가까운 곳에 리뷰도 좋은 하와이안 레스토랑이 있다.
하와이 분들이 건너와서 식구들끼리 직접 경영한다고 한다.
 
 
웬지 제대로 된 바베큐를 맛볼 것 같은 기대감이 상승한다.
오늘 점심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어 버리고 원없이 BBQ를 먹기로 하였다.
 
 
 
 
[마티키 하와이안 바베큐_Matiki BBQ]저렴하지만 엄청나게 푸짐하다.
 
Address : 3070 West Lincoln Avenue, Anaheim, CA
Tel : (714) 821-5228
 
 
 
 
먼저 비프볼(Beef Bawl)을 주문해 보았다.
 
 
가격은 8불 정도로 저렴하고 양도 혼자 먹기에는 버거울 정도이다.
이 날 비프볼과 콤보 세트를 같이 주문하였는데 3명이 결국 먹어내지 못했다.
하와이 분들 답게 많은 양을 담아 준다.
 
 
 
 
실내가 조금은 우중충해서 구글에서 실내 사진만 따 왔다.
 
 
하와이 분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카운터에 식당을 운영하는 듯한 부부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
직접 서빙을 하거나 조리를 하시는 분들인데 젊은 시절하고는 사뭇 다르다.
 
 
 
 
몸서리치게 많은 양이 나오는 콤보 세트이다.
콤보세트에는 비프, 닭고기, 갈비, 샐러드까지 한 세트이다.
2~3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음식 맛은 평범한 정도인 것 같다.
이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 안에는 식구인듯한 하와인 분들이 앉아 있었다.
우리는 반대편으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는데 웬지 뻘쭘한 분위기 이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다시 그 테이블에 부부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다시 무언가 주문을 하기에는 조금 민망하다.
 
 
 
 
나와 남편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먹을 만 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이 분들 조리하는 방법인지 고기들은 조금 탄듯한 느낌이다.
조금 심하게 탄듯한 부분은 포크로 살살 긁어내고 먹었다.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계신 주인 부부 식구들인 것 같다.
 
 
식당을 포스팅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다.
아무리 냉정하고 포스팅을 한다고 해도 나의 주관이 어느 정도는 섞여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LA나 OC에 사는 한인들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 내 블로그를 찾는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야 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물어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맛없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포스팅을 하냐고 물어 본다.
 
인터넷이나 지인의 추천으로 식당을 찾았는데 음식 맛이라든지 서비스가 엉망일 경우도 제법있다.
이런 난감한 일이 생기면 아무런 생각없이 찍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올리지 않는다.
덕분에 식당에 대한 나의 포스팅은 최악의 식당은 발견할 수 없다.
 
 
또 한가지 식당에 가져가는 카메라는 구형으로 식당 분들의 시선을 끌지 않는다.
덕분에 음식이나 실내 사진을 찍는데 거의 제지를 받은 적이 없다.
포스팅한다고 비싼 사진기를 들고 식당을 휘젓고 다닌다면 식당분들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이다.
 
 
아줌마 잔소리는 여기서 끝~
 
하여튼 이 곳 'Makiti Island BBQ'에서 특별한 맛을 바라고 갈 필요는 없다.
근처에 살면서 웬지 저렴하고 배부르게 BBQ를 먹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인 것 같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 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3월_반찬 7종 세트]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3/01/2021 12971
공지 [2월_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1/29/2021 13204
318 [춘천 막국수]대강 만들었다고 막국수가 아닙니다. 10/19/2012 6412
317 [마티키 하와이안 바베큐_Matiki BBQ]저렴하지만 엄청나게 푸짐하다. 10/18/2012 5768
316 [근대 된장 무침] 가출했던 입맛이 돌아왔다. 10/17/2012 3253
315 [솔뱅 1편_Solvang] 캘리포니아에서 만나는 덴마크 민속촌 10/16/2012 13439
314 [낙지볶음] 매콤한 맛이 남편 기를 살려준다. 10/15/2012 3903
313 [왕성_Wang Tcheng] OC에서 모임하기 괜찮은 중국집. 10/13/2012 18839
312 [닭날개 떡조림] 쫄깃하게 입에 짝짝 붙는다. 10/12/2012 5028
311 [미서부 기차여행]오랜 만에 해보는 단체 관광. 10/11/2012 4263
310 [칠리 빈 스프] 마음이 쌀쌀할 때 후끈하게 해준다. 10/10/2012 5108
309 [포토피노_Portofino Restaurant] OC에서 먹을만한 이태리식당을 찾았다. 10/09/2012 6640
308 [꼬마 김밥]여고 시절 학교앞 김밥집이 생각나네요. 10/08/2012 4387
307 [놈스_Norm's Restaurant]말도 아닌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10/06/2012 5963
306 [기름 떡볶이] 매워도 단단히 중독되었다. 10/05/2012 4304
305 [허스트 캐슬 Hearst Castle 3편]패티 허스트는 스톡홀름 증후군인가 10/04/2012 13947
304 10월 스케줄공지 및 추가 회원 모집 10/03/2012 3011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