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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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칼칼하고 고소하게 맛있다.
10/25/2020 08:0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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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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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칼칼하고 고소하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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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용실에서 별다른 생각없이 염색을 하고 다듬기도 했던 머리가 코로나 기간에 갈길을 잃어 버렸다. 머리 하나 깍자고 불법을 저지를 수도 없으니 꼼짝없이 머리가 난장판이 되었다. 결국 할 수 없이 남자들 머리는 내손으로 대강 자르고 내 머리는 마켓에서 사온 염색약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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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은 이렇게 버틴다 해도 계속 미용실이 닫으면 어쩔지 난감하였다. 머리 때문에 이렇게 곤혹스러울거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머리 스트레스가 거의 한계점에 이르를 즈음에서야 미용실이 오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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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오픈하자 마자 단골 미용실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잡았다. "오늘이 첫날이라 하루이틀 정도 더 있다가 오셔야 겠어요" 헤어 디자이너 분이 난감하다는 듯이 전화를 받는다. 나같이 몇달을 견디었던 분들의 예약이 폭주한다는 것 이다. 몇달을 버텼는데 이틀이야 하는 마음으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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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하러 가는 날 마스크에 라텍스 장갑까지 중무장을 하고 미용실로 향했다. 디자이너 분들도 안경에 마스크 그 것도 모자라 페이스 마스크까지 쓰고 맞아 준다. "A 미용실에서 밤 늦게 손님을 받았는데 누가 신고를 해서 경찰차가 두대가 출동했어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다니던 교회 집사님이 견디다 못해 헤어 디자이너 분에게 간청을 했던가 보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미용실 뒷문을 열고 그 분 머리만 손을 보고 있는 중 이었는데 경찰이 왔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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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머리 손질이 끝났다. 예전에는 일상이었던 것이 모두 힘들게 되어 버렸다. "코로나 초반부터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녔으면 벌써 끝났을텐데,,," 아쉬운 마음에 남편도 한탄같이 툴툴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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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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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Cooked Rice _ 2컵, 모짜렐라 치즈 _ 적당량,

다진 양파 onion _ 1/4개, 김치 Kimch _ 1/4컵, 베이컨 Bacon _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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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Red Pepper Paste _ 1큰술, 다진 파 Scallion _ 2큰술,

 버터 Butter _ 1작은술, 설탕 Sugar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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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Black Pepper _ 약간, 소금 Salt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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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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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양파, 김치, 베이컨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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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다져 놓았던 베이컨부터 볶기 시작한다. 

베이컨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썰어 놓았던 양파, 김치를 넣고 섞듯이 다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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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김치, 양파에 베이컨 향이 배었다 싶으면 준비한 밥을 넣고 다시 한번 센불에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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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밥이 약간 노릇노릇하게 되면 고추장을 넣고 골고루 섞듯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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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분량의 모짜렐라 치즈, 버터와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가면 섞어준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이나 깨소금을 뿌려서 고소한 맛을 내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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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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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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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김치 볶음밥에 <달걀 프라이>를 얹으면 훨씬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을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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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치즈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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