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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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 Ramen & Udon] 바삭한 일본 튀김에 국물이 진한 돈코츠 라멘.
08/17/2020 07:5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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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한국 프랜차이즈 회사 메뉴개발실에서 실장으로 일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일본 우동전문점과 계약을 체결해 한국에서 일본식 우동점을 오픈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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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적으로 일본에 세번이나 출장을 가게 되었다. 

우리가 들여오려던 우동점은 기본 우동에 자신이 원하는 튀김이나 어묵 등을 고르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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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전에 다녀온 레스토랑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이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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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8월17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받고 있습니다.

마고 TV에 나온 집밥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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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 Ramen & Udon] 바삭한 일본 튀김에 국물이 진한 돈코츠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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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5252 Beach Boulevard. Buena Park, CA 90621

Phone : (714) 43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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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튀김을 바삭하게 유지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또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도입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얼마전 우리 집 근처에 그런 비슷한 형태의 라멘, 우동 전문점이 오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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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일본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식당을 돌아 보니 카운터 쪽으로는 다양한 토핑들이 있었다. 

주문을 하고 토핑들을 훑어 보니 무수비, 새우튀김, 야채 튀김 등이 있었는데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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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동과 이런저런 튀김 종류도 주문을 한 후 우동을 받아 파를 듬뿍 넣은 후에 자리로 돌아왔다. 

제일 궁금했던 튀김부터 맛을 보았는데 일본식 튀김답게 입안에서 바삭하고 부서질 정도로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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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버릇처럼 손으로 감싸서 국물 맛부터 보았는데 시원하고 감칠 맛이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 쫄깃하고 탱글한 정통 우동 면발은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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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스파이스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는데 눈으로 보기만 해도 국물이 진한 것을 알 수 있다. 

남편 역시 휘휘 저은 후에 국물 맛을 보았는데 생각대로 국물이 진하고 매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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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인들이 이 정도로 맵게 먹을 것 같지 않은데 아마 타인종도 생각을 해서 만든 것 같았다. 

구수하고 매콤한 라멘은 한국 사람들에게 잘 맞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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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라멘에 아삭한 단무지를 올려가면서 먹었는데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웠다. 

굳이 일본식으로 이야기하자면 라멘의 국물을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서 마지막 국물까지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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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제대로 된 우동이나 라멘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비치대로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이제부터 뭔가 개운한 것이 생각나면 한번씩 찾으면 결국 단골 손님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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