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을 손으로 들고 뚝뚝 뜯어먹었는데 적당히 짭짤하고 마늘향이 올라와 그냥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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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윙>은 커다란 사각통에 담겨 오는데 밑에는 샐러리가 담겨져 있고 그 위에 <치킨 윙>을 잔뜩 얹었다.
<치킨 윙> 간이 잘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좋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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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랜치, 블루치즈 등 다양한데 <치킨 윙>을 먹다가 샐러리를 같이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마음에 든다.
한국 치킨전문점같이 <치킨 무>는 없지만 이렇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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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하우스 샐러드나 시져 샐러드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맛은 비슷비슷하다.
세트에 샐러드가 포함되니 제대로 한 세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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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에서 항상 가장 좋았던 것이 Deep Dish Pizza이다.
시카고 스타일로 두툼하게 구워낸 피자는 피자 전문점도 따라오기 힘든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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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sh Pizza는 팬에 오일을 발라 충분히 발효시킨 후에 굽는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러면 구웠을 때 도우가 고소하고 바삭해서 피자 맛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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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조각을 손으로 집어 맛을 보니 바삭하게 부서지면서 치즈의 고소한 맛과 토핑이 잘 어우러진다.
도우가 바삭하고 맛이 있어 피자 가장자리 빵만 뜯어서 디핑 소스에 찍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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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도 이 가격의 Bundle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최상의 세트메뉴인 것 같다.
가성비로 따진다면 A를 주어도 무난할 것 같은 <BJ's> 번들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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