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le 3개에 스크램블, 베이컨, 소시지, 포테이토 포함 3인분에 24.99불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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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까지 사용하니 20불 정도만 지불하였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먼저 뜨거운 Waffle에 시럽을 넉넉히 부어 촉촉하게 되었을 때 버터까지 올려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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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와 함께 먹는 Waffle은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음식이다.
오늘 아침만큼은 건강 걱정하지 않기로 하고 시럽 충분히 붓고 버터도 올려 먹으니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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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당답게 스크램블과 베이컨도 제법 커다란 박스에 충분히 넣어 주었다.
스크램블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 한국 사람이 맛있게 먹는 요령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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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P> 레스토랑에서는 힘들지만 집에서 먹으니 케쳡에 스리라챠를 섞어 매콤한 소스를 만들었다.
스크램블 위에 올려 매콤하게 먹으니 느끼한 맛이 훨씬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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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구이는 미국인이 딱 좋아할 정도로 바삭하게 구워 크리스피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도 이런 식감을 싫어하지 않아 스크램블을 먹으면서 한손에는 베이컨을 들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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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 브라운>도 미국식으로 굽는 방법이 있는지 겉은 바삭하고 속을 촉촉하다.
미국에 살다 보면 어느 곳을 가나 대부분 프렌치 프라이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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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오랜만에 <해쉬 브라운>을 먹으니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도 더 난다.
I-Hop 블랙퍼스트에는 자그마한 소시지도 있었는데 <해쉬 브라운>과 같이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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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도 되지만 굳이 아들이 가서 Pick Up해 왔는데 20불에 이렇게 푸짐한 아침을 즐겼다.
코로나가 지나가도 한동안은 이렇게 저렴한 음식을 배달해 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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