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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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포슬한 포테이토와 고소한 베이컨이 만났다.
02/03/2020 06:5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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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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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포슬한 포테이토와 고소한 베이컨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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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별로 어렵지 않게 영주권을 받은 경우다. 이민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영주권을 받고 나면 영주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그러니 요사이 순위가 어떻게 빨라졌는지 느려졌는지 거부되는 경우가 무언지 조차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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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 결혼했다던 지인의 아들 캐빈이 이혼을 했다는 것 이다. 캐빈은 우연찮게 한국 교회에서 유학생 A를 만났다고 한다. 여학생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서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결혼 약속을 했다. 우리도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순진한 캐빈과 달리 유학생 A는 진한 화장에 명품 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A는 기준 이상으로 활달했는데 굳이 나쁘게 보면 버릇이 없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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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에는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인이 결혼 전에 전화를 해서 '요즈음은 스몰 웨딩이 대세라고 해서 친척만 불렀어요' 하고 양해를 구한다. 그러니 식장에도 가보지 못하고 결혼 소식만 들은 것 이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캐빈의 이혼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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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나오자 마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괴롭히더래요. 결국 이혼하자고 할 수 밖에 없었다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고 이렇게만 이야기를 하면서 아마도 영주권이 필요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요사이 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 나라가 됐는데 지금도 영주권때문에 그러는 사람이 있을까?" 남편도 이야기를 듣더니 고개를 갸웃갸웃 한다. 당사자들만 아는 이야기가 있겠지만 영주권을 따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면 시대착오적인 사람일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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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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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_ 2~3개, 베이컨 _ 4~5줄, 홍당무 _ 1개, 

양배추 _ 적당량, 소금 _ 약간, 설탕 _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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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_ 3큰술, 레몬즙 _ 적당량,

홀그레인 머스타드 _ 2티스푼, 할라피뇨 피클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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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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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를 한다. 

홍당무 역시 약간 적은 크기로 깍뚝썰기하고 베이컨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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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미국 마켓에 가면 할라피뇨 피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할라피뇨 피클을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 먹기 좋게 챱을 해서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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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소금과 설탕을 약간 넣어 준다. 

여기에 깍뚝썰기한 감자와 홍당무를 넣고 다시 한소큼 끓여 익힌 후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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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볼에 분량의 마요네즈, 레몬즙, 머스타드, 할라피노 피클을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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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준비한 베이컨은 바삭할 정도로 구워주고 기름을 덜어낸 후 여기에 감자와 홍당무를 넣고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한숨 식힌 후 준비한 드레싱을 부어 잘 섞어서 샐러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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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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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자는 종류가 어마어마하지만 샐러드할 감자는 약간 포슬한 것이 좋다. 

푸슬한 감자에 고소한 베이컨은 부드러운 드레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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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샐러드에 간단한 마늘 빵을 같이 곁들여 내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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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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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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