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의 철학칼럼

칼럼니스트: 지윤

지윤 원장은 30년 이상 미주 전 지역의 가장 많은 언론 매체에 운세 칼럼을 쓰고 있고, 한국 MBC 방송을 비롯하여 미 전지역의 TV나 라디오 방송, 각종 주요단체 초청강연 등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역학자입니다.

 
역학으로 본 말띠해 운세
12/31/2013 10:22 pm
 글쓴이 : 지윤철학원
조회 : 5,118  


역학으로 본 말띠해 운세

2014년(단기 4347년)은 갑오(甲午)년으로 우리가 통칭하여 말띠의 해라고 합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순환하는 간지로 서른한 번째에 해당합니다. 갑오(甲午)년의 천간 갑자(天干甲字)는 역학상으로 양목(陽木)에 해당하며 거목, 재목, 대들보가 될 나무, 마른나무를 말하며 시작하는 생성, 하늘, 자연, 굳고 곧음, 성장, 의지, 의욕, 힘, 인덕, 지혜, 유화, 벌떡 일어선다, 만물이 자라나는 봄, 하늘을 향해 강하게 뻗어나가는 힘 등 의미합니다.

방향은 동쪽, 계절은 봄, 색은 청색, 하루로 치면 새벽을 뜻합니다.

갑(甲)이라는 글자는 누룰 압(押)에서 온 것 같으며 눌려 있었던 것이 봄이 되자 열린다고 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고 식물의 종자가 갑옷에 싸여 있으면서 싹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상태를 뜻합니다. 나무는 대지에 그 뿌리를 튼튼하게 박고 위로 뻗어 나가는 것인데 더구나 갑(甲)은 양(陽)이므로 더욱 힘차게 뻗어 올라 나가므로 강한 파워를 뜻하기도 합니다.

오(午)자는 십이지 동물에서 일곱 번째 들어오는 글자로 동물로는 말을 의미합니다.

오행으로는 양화(陽火)이며, 여름의 열기에 해당합니다.

절기로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을 지닌 망종(芒種)이고 양기가 왕성해지기 시작하고 여름한복판인 음력으로 5월입니다.

방위로는 남쪽이고 하루의 시간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를 말합니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쌍둥이자리(Gemini)입니다.

갑오(甲午)는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볼 때 사중금(沙中金)에 해당되며 모래 가운데 섞인 금(金)을 말합니다. 갑오(甲午)는 푸른 색깔을 가진 말입니다.

2014년의 행운의 색은 Black, Purple, Blue 색이고 행운의 숫자는 1과 8입니다.

말(午)은 가축으로 인류의 발달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간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말(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말은 서서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몸의 생리구조상 서서 잘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고 말은 예민해서 적이 나타나면 달아날 채비를 하기 위해 서거나 엎드려 잠을 자는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터득한 천부적 재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맹렬한 기세로 닥쳐오는 어떤 장애도 잘 피할 수 있는 능력과 지진이나 날씨의 변화도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午)은 지상과 천상을 이어주는 신령스러운 교촌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말은 귀신을 본다, 말이 있는 곳에는 귀신이 범접을 못한다는 옛말과 연관 지어 볼 때 예로부터 도깨비가 나타나는 곳에는 말의 피를 뿌리고 또 도깨비가 들어오지 못하게 사립문에 말총을 붙이는 민습도 있었다고 하니 무관하지 않은 듯합니다. 또 한 가지 팔려고 내놓은 집이 쉬이 팔리지 않을 때 편자를 처마의 네 귀 추녀 끝에 매달거나 네 기둥 밑에 파묻으면 집이 쉽게 팔린다고 합니다. 말은 잘 뛰고 달리는 민첩하고 속도감이 있는 동물이란 데에 연유한 것이라 봅니다.

옛날에는 결혼할 때 신랑이 말을 타고 신부네로 가 혼례를 치렀다. 그리고 일정한 기간 신부네 집에 머물다 신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말머리아이'라는 말은 말을 타고 신부의 집에 간, 결혼 초에 생긴 아이라는 말이다. 곧 결혼 뒤에 곧바로 배서 낳는 아이를 가리킨다. 요즈음의 '허니문베이비(honeymoon baby)'가 이에 해당됩니다.


지윤철학원. 213-739-2877 

오늘의 운세 보기  http://askjiyun.com/today 

저작권자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copyrigh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249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2월 16일 - 2월 22일 02/16/2014 4441
248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2월 9일 - 2월 15일 02/09/2014 4674
247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2월 2일 - 2월 8일 02/01/2014 5429
246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월 26일 - 2월 1일 01/25/2014 5802
245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월 19일 - 1월 25일 01/19/2014 4505
244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월 12일 - 1월 18일 01/11/2014 6353
243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월 5일 - 1월 11일 01/05/2014 6347
242 역학으로 본 2014년, 말띠 해의 전망 12/31/2013 7225
241 말(午)에 관한 격언과 속담 12/31/2013 5114
240 말(午)과 관련된 꿈 이야기. 12/31/2013 7376
239 역학으로 본 말띠해 운세 12/31/2013 5119
238 2014년, 갑오년, 띠별로 보는 운세 12/27/2013 5818
237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22일 - 12월 28일 12/21/2013 6427
236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15일 - 12월 21일 12/14/2013 3903
235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8일 - 12월 14일 12/08/2013 4675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