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이야기

진 최

진 발레스쿨 원장

  • 한국 무용교사협회 미지부 회장 미주예총이사
  • 한미무용연합회장

16.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8월 강좌 " 역사 속 우리 삶과 문학"

글쓴이: 발레리나  |  등록일: 08.16.2018 01:18:42  |  조회수: 3522

김학천박사님이 준비해주신 동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유트브에 못올라가 일부를 삭제하니 올라갔어요.내머리카락이 올라간지도 모르고 열심히 ..ㅋㅋ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8 강좌 " 역사 우리 삶과 문학"

김학천박사

광복절을 맞이하여 돌아보는 5000 역사와 함께 이어온 우리들의 이야기

김학천 박사님의 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너무나 유익한 강의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고 생각할 있는 명강의였다.

 

우리가 인문학이나, 고전,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재조명하고, 사례를 통해  미래를 있다는 것이다.

" 나를 설득시키려면 사례를 들어라"  어느글에서 읽은 적이 있다.

김학천 박사는 같은 잇슈의  사건, 주제를 고대 그리스신화부터 화개장터 까지  신라의 향가에서  대중가요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인문학을 알면 세상의 역사는 바로 나의 이야라는 것을 있다.

인문학을 알면 품위와 자기 인격과 교양인으로  자기성찰이 되는것을  있다.

인문학을 알면 세상과 소통한다.


역시 박사님께 문화의 샘터  강의를 요청드린 나의 선택은 정말  선견지명이 있었다.

치과의사인데 한맥 문학지 수필 등단, 인문 산책 강사, 중앙일보, 코리아타운 데일리 칼럼, YTN FM, 라디오코리아 시사 칼럼이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멋있는 삶이다.   직업의 일도 하기에 시간이 모자르는데 ..

4 동안 매주 화요일 아크로 문학 강좌를 무료하였다고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그대도 보여준다. '강사료도 정중히 사양하였다. 문화의 샘터를 품격있는 하이클라스 교양강좌로 끌어 올려 주었다.

박사님의 번째 날개에 박수를 보낸다.

두시간 반의  강의시간이 어느새  후다닥 지나가 버렸다.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814일 오후 630문화의 샘터무료 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문학 강좌로 김학천 박사의 역사 속 우리의 삶과 문학이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돌아보는 5000년 역사와 함께 이어온 우리들의 이야기로‘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는 말이 있다. 73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역사를 돌아다 본다. 그중에서도 지배계급의 폭정, 사회 제도의 불합리와 부조리에 저항했던 백성들의 목소리 그리고 전쟁으로 시달리고 파괴된 폐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부단히 노력해온 우리의 선조들과 부모세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의 문학은 어떻게 간직해 왔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문학이 바로 우리의 삶이요 호흡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와 같이 숨 쉬고 동행하고 있는 문학의 그림자들을 중심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잊고 살았던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맞추어 본다. 그러기 위해 고대가요로 시작해, 신라의 향가, 고려 가요, 그리고 이들을 부활시킨 찬란한 한글 창제에 이어 조선 시대와 현대 문학을 두루 훑어본다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였다. 그동안 문화의 샘터 강연은 3월에 우리 소리 김원일 단장이 판소리 유파와 전승, 4월 김문희 시인이 한국 문학을, 5월 이사효 성악가가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 6월 정균희 서예가가 서예 기본, 7월 한미무용연합회 진 최 단장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  8월 광복절 특별 문화공연, 9월 한석란 화가 서양 미술사 특강, 10월 김응화 무용가의 전통무용 안내 특강 11월 이서령 고르예술단장의 모듬북  그리고 올 4월에는 김상동 남가주 사진협회 회장사진 이것만은 알고 찍자 “ 5월은 유미옥 방송인대화의 기법으로 6월 오페라 캘리포니아 노형건단장의 발성의 기법이”7월에는 정종오관장의 태권도의 역사와 자기 방어법이 진행되었다.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후 6 30 LA 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원하는 강좌나 전문 예술인 강연자를 추천하여 주기 바란다. 예술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문화의 샘터는 한인 누구나 무료로 관심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를 위한 행복한 문화체험 나들이가 될 것이다. 엘에이 한인회 문화의 샘터 배움을 통해 예술가의 열정을 품어보자.


한인회 : 323- 732-0700


언제 : 814일 화요일 오후6시 반


어디서 :  LA 한인회  981 S. Western   이메일: info@kafla.org


강좌종류 : 문학강좌

제목 : 역사 속 우리의 삶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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