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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게 언급치 말아야 할 12가지 내용은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9.25.2014 05:27:18  |  조회수: 6588

미국의 경기가 아무리 막장을  걷는 형국이 되더라도  아니 대기업이 자금난으로 펑펑 나가 떨어져도  망하지 않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보험 회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경제 사정이라 하더라도  보험사는 호황을누리고 도산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단 그들이 본연의 임무인 보험 사업에만 열중을 한다면 말입니다.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이런 내용을  예를 들어 반문을 하실 겁니다.

아니 그럼  보험 회사의 대표적인 기업인 AIG는 왜? 망했냐?  라고 반문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AIG는 글로벌  보험 회사 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본연의 사업인 보험 사업으로 번 돈을  당시 

부동산 광풍이 전 미국을 휩쓸자  모게지 투자를  하다 망쪼가 든겁니다.  당시 미국 정부는  AIG 유동성 위기를 

놔두려 했었습니다. 자기 스스로 구조 조정을 통해 자가 회생을  하던가 아니면 도산을 하던가 하는  놔두기 식으로 일관을 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후폭풍이 너무 심해  우리들의 세금인 수천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긴급 투여를  회생을 시킨 겁니다... 각설하고

 

이렇듯 보험 회사의 경영 수익은 아무리 외적인 경제 상황이 암울하다 하더라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건전성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경영자의 탁월한  경영 방침도 있겠지만 보험사만의 공통적인 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공통적인 내용은 소비자인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보험사는   가입시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고 자사에 이익이 되는  고객을  선호를 합니다.  여기서 이익이 되는 고객이라 함은  자동차 보험을 예를 든다면 운전 기록이 우수한 자, 클레임을  하지 않은 소비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험 프리미엄을  거두어 들일때는  주저 않고 제때에 거두어 들이고  사고시 고객이 클레임을 

할라치면  이것저것 세밀하게 확인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적게 지불을 하여 이익을 극대화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자동차 보험사의 예를 들어  운전자가 보험사와 이야기를 할때 하지 말아야 할  내용 12가지를 설명을  할까 합니다. 이때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라 함은  자동차 보험 가입시, 혹은  사고가  나서 취해야 할 

내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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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서 보험사에 클레임을 할때 첫번째 클레임 직원과 이야기 할때 무척 중요한 순간이라 합니다.

어떠한 말을 하느냐에 따라  보상의 척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더이상 언급치 말고, 내용을 만들어서  아니 창작을 해 이야기 하지도 말라고 전문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  그럼 위에서 언급한 12가지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1. 미안합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차에서 내려  상대방 운전자에게 " 죄송합니다!! " 라는 밀은 잠시 혀를 깨무시고 하지 마십시요!!

단지 상대 운전자에게  다친데는 없습니까? 라는 말만 하시면 됩니다. 사고의 자잘못은 경찰이 판단하는 겁니다.

더우기 당신의 잘못이 아닐 경우는 더욱 더 그리해야 합니다!!

 

2. 목골절상

클레임을 접수를 하는 보험사 직원에게  전화로 골절상을 입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보험사의 관심을 더 집중을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고시 부상을 입었다면 의사 방문을 통해 의사 소견서를 작성을 하시고  이때 상대방 

보험사와 접촉 전에 본인의 보험사와  먼저 접촉을 하셔야 합니다.

 

3. 고의로 한 내용의 설명

출근 전에   부인이나 남편과 싸웠다고  화가 나 빠르게 운전을 하다  빗길 혹은 빙판에 미끄러진 경우  자연스럽게 클레임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남편과의 언쟁중 야구 발망이로 앞창문을 부수거나, 키를 꺼낸다고  

옆창문을 부쉈다고 이야기를 하면  보상이 될까요?

 

4. 자동차를 내 취향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취향이 갖가지인  운전자들이 잇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측은 운전자의 취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외관이나 인테리어 치장은 보상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설사 보상이 된다 하더라도 최대 2000불이 상한선입니다.

 

5. 자동차 고장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과도한 회전을 하다 앞바퀴가 나갔습니다!!  이런 것은 기계적인 고장이므로  보험 

혜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설사 보험사가 이렇게 유사한  보험 상품을 제시한다면 면밀하게 

보아야 할겁니다.

 

6. 나는 괜찮습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의 대부분이  간과하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하는 겁니다. 절대 이런 언사는 사고 

현장에서  언급치 마시고 의사의 진단을 빨리 받으시고 진단서를 발급을 받으십시요!!  의사가  진찰후 괜찮다고 

해야지  운전자가  검사, 판사, 변호사를  다 하면 안됩니다.

 

7. 출 퇴근을 동료들과 같이 합니다!!

근래 출 퇴근을 같이 하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보험 가입시 이런 내용이 언급치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받지를 못합니다.

 

8. 전제가 되어있지 않은 내용!!

보험 약관에 명시가 되지 않은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자택이 

하수구에서 역류를 한  물에 의해 주택이 손상이 갔다고 클레임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은 약관에 표시가 

되지 않았고  전제가 되지 않은 내용이라  혜택이 안된다고 하자 법정 소송까지 갑니다만  우너고는 결국 

패햇습니다.

 

9. 우연의 일치!!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은 우연의 일치인데요....  이런 것은 특히 보험사의 관심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건너편 길거리에 빈 자리가 잇어 그곳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을 한겁니다.

이럴 경우는 보험사는 일단 의도적인 행위로 보고 고강도 조사를 하게 됩니다.

 

10. 터마이트

터마이트로 피해를 입은 주택 클레임은 혜택이 되지 않는다는 조항을 아시는  주택 보험 가입자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피해가 매년 150억불씩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매년 터마이트 검사의 몫은  

주택 소유자가 됨을 잊지마십시요!! 

 

11. 곰팡이

곰팡이도 주택 보험 클레임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렇지만 수도 파이프 파손으로 주택 피해를 입었을 경우 

몰드가 생기전에 즉시  클레임을 할 경우는 이러한 내용에서 피해 갈수가 있습니다.

 

12. 실험 대상!!

기존의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하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이럴때 환자는 새로운 치료 방법에 자신을 대상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럴 경우 본인의 의료 보험사는 그러한 비용을 커버해 주지는 않습니다.  보험사에 클레임시 자신의 치료가 실험적으로 행해지는 의료 행위라고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 전에 의사와 상의시 보험사에 클레임이 

가능하도록 치료해 달라고 이야기 하십시요!!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타의든 자의든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면  겁이 나서 당황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당황치 마시고 차분해 지셔야 합니다.  보험사와 접촉전에 심적으로 안정이 된 다음  접촉을 시도를 하세요. 그리고 접촉을 하기 전, 반드시 자신의 보험 약관을  다시 파악을 하시어 자신의 피해가 보상이 되는 

대상인지를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매달 이럴 경우를 대비를 해 프리미엄을 내는 겁니다. 

보험사와 이야기 할적에 주눅들이 말고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요청을 하십시요!!  보험사는 당신의 

클레임에 성실하게 대처를 해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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