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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한주 동안 잘 지내 셨죠?
큰일 이네요 신청곡 적어 보내는게 습관 ? 버릇 ? 이 되고 말았네요.
신청곡을 보내고 기다리는 마음이 설레고 은근 기대도 되고 마치 예전에 손 편지로 엽서 보내고 내 사연 읽어주고 신청곡 틀어 주길 기다리던 그 시절 처럼요....
지금 가끔 티비를 보면 아주 오래된 빛 바랜 추억으로 만 기억되는 엣날 대학 가요제가 있었죠.
제 기억 으론 제 1 회 mbc 대학 가요제 엿던 것 같아요
나 어떻게 오랜만에 들어 보고 싶어 신청 합니다.
씽씬 LA 애청자들과 함께 뿌~~~~ 옇게 쌓인 추억의 먼지 후우 불어 버리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함께 추억 여행으로 고고..
그때나 지금 이나 들으면 명곡들이 많은데 요즘 시대에 뒤 떨어진다는 느낌 에서 인지 방송에선 든기가 힘드네요
탈춤. 해야. 등등..
행복...ㅋㅋ 아니 항복한 할머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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