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들 입양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복받으세요

글쓴이: Mina1885  |  등록일: 10.27.2020 10:37:35  |  조회수: 2075
3년동안 포천 경찰소앞에서 마스코트견으로 주민들 공동 보살핌으로 살아오다가
새로 부임한 경찰소장의 반대로 하루아침에 갈 곳이 없어진 왕방이, 왕순이...
국내에서도 입양자를 찾지못한차에  미국 LA에서 입양하신다는 분이 나타나셔서
LA로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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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hdel  10.27.2020 14:07:00  

    얘네들 너무 이쁘네요 !!
    왜 강아지를 사고 파는지 원... 이렇게 입양할 애들이 많은데
    법으로 금지 되었는데도 여전히  여기서도 사고 파네요 나쁜 사람들....

  • mamaleon  10.28.2020 08:42:00  

    새로 부임한 경찰소장은 애 반대를 했을까요. 개인적인 가정이 있더라도 경찰견. 마스코트견 으로 놔 뒀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 한테 보는 잠시 행복을 줬을텐데 말이죠.
    그런 소인배가 경찰소장이라니..
    입양하신분 복 많이 받으시고 꼭 평생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 으로 기원합니다.
    얼마전에 무슨 종? 인가 $2500 불에 판다고 광고한 아줌마도 있었잖아요.  강아지 팔아 때 돈 버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