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같은 것 좀 받고 싶어요

글쓴이: Lacampa1234567  |  등록일: 09.22.2020 01:16:59  |  조회수: 1969
요즘 너무 안 풀리고 힘드네요...
코로나 때문에 되는 일도 별로 없는데
가까운 사람들이랑도 멀어지고 남편이랑도 자꾸 싸우고..
왜 꼭 안 좋은 운은 한꺼번에 오는 걸까요
딱히 터놓고 얘기할 데도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요
심리상담이나 아니면 사주 같은 거라도 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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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arry  09.22.2020 03:18:00  

    심리상담사는 업소록 보시면 나오고요, 사주는 이 곳에 신통한 분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전 요즘 유투브로 한국무당 보살님들 영상 많이 보거든요.  신통한분들 많아요.  보니까 전화상담도 합니다.  잘 모르지만 한 10만원 또는 무료로 하는것 같아요.  무료는 본인 영상녹화를 하니 유의하시고.... 유명한분은 예약이 많이 밀렸다고 하네요.  영상들보시고 마음에 드는분 선택해서 상담 해보세요.  힘네시구요.

  • Knemo  09.22.2020 03:20:00  

    인생사 세옹지마! 그 뜻이 옛날 어느 말 쥔이 말을 잃고 괴로워 하다, 그 말이 친구 말을 데리고 돌아와 너무 기뻤는데, 그 말을 타던 아들이 낙마 하여 다리가 부러지고, 불구가 되어 너무 괴로워 하다, 전쟁으로 모든 젊은이가 다 끌려가 죽었는데, 불구 덕에 그 집 아들만이 살았다더라~ 말발타 살발타! 존일과 궂은 일은 번갈아 온다~ 항상 아래를 보고 사세요! 싸울 가족도 없이 더 괴롭고 신음도 못하며 사는 사람 많아요..

  • Knemo  09.22.2020 03:25:00  

    $1.99 쐬주에 멕시코 찐소라(시온에서 1 파운 한팩에 $10') 하고 남푠과 한 잔 하고 존 밤 보내길..난 요즘 숨이 탁! 막히고 누구와 전화 하기도 무서워요...다들 몇 마디 대화중 곧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요즘 미국마켙에서 왜 술 세일 많이 할까요? 술 빨고 언능 자라고 ..널~비스 하지 말고...점쟁이 복채 나 주오~~너무간신보살!!! 적중율 높은 운세 사주, 1, 네이버 무료 오늘의 운세 2, 다음 무료..3,신한생명 운세 사주 4,심우당 띠별.. ..의지가 될 겝니다.오늘 밑천 다~나오네..ㅋㅋ

  • Knemo  09.22.2020 06:57:00  

    시온마켙 찐소라는 냉동이 아닙니다. 거기 생선부에서 산소라 파는거 삶아서 똥 내장 제거 후 살만 팩에 포장 해서 바로 먹게 끔 해놓았는데 양도 크기도 좋아여! 돈이 운다믄 생소라 사다 직접 도살해서..머~다리 없는 불구 던진 크랩두..머...식성에 따라 김치 계란을 곁들여 드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삼양라면 어록에서,,)

  • Knemo  09.22.2020 07:27:00  

    맞춤법 상으론 새옹지마가 맞군여...소!우리...

  • 무지개파스타  09.22.2020 07:39:00  

    사주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심리상담 분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거 메일 주시면 아는만큼 알려드릴수는 있어요.
    miyahh2@hotmail.com 입니다.  혹시 메일 주실거면 본명 안 보이게 보내 주세요.

  • 쓰레빠힐  09.22.2020 09:51:00  

    전 개인적으로 한인타운에 구도원법사님한테 1년에1번씩보고있습니다.(5년째)
    저는만족하는편이고요.
    화이팅하세요.

  • jidsang  09.22.2020 17:41:00  

    길은 있답니다.
    만약 님께서 찾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면요.
    그런데 어려움을 타개하기 전에 몇가지 선제 지식을 가지면 좋습니다.

    1. 인생은 결코 나를 위한 맞춤의 행복을 선사해 주지는 않는다.
    2. 인생의 고난은 항상 존재한다.
    3. 이 난관을 극복하는 길도 반드시 있음을 잊지말자.
    4. 그 길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가?
    5. 더불어 그것을 위해 나 자신을(마음과 생각) 바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6. 나는 겸손의 자세가 준비되어 있는가?
    7. 아마도 지금 글쓴 이의 하소연은 그 시점에 와 계심을 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8. 그렇다면 그 길을 찾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9. 최대의 위기 속에 최상의 기회가 열리는 지름길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지 않습니까?

    ** 연락 함 주시겠습니까?
    위와 유사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hy2524@gmail.com

  • 옥사노바  09.23.2020 21:49:00  

    연락한번 주시면
    편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6612299777

  • 모카  10.14.2020 16:30:00  

    올림픽 가에 있는 구도원 사주 찾아가보세요. 비싸지도 않고 잘 봐줍니다.

  • nickname1  10.16.2020 22:00:00  

    오나가나 똥파리들은 기막혀 /냄새 하나는// 거시기요 남편분하고 한잔하면서 대화많이 하세요 우리가 해어질것 아니고  살아야 된다면 서로 상처 내기보다는 어떻게 이 환경을 해처나가야 될것인지 그리고 어려울수록 서로 어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달래세요 젤 입니다

  • nickname1  10.16.2020 22:02:00  

    세상에 결국 부부입니다 정말 사랑하면서 살아야합니다 개털되고나서 후혜 해봐야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신랑 손 꼭 잡고 이야기 해주세요 잘 살아보자고요

  • Skim8094  10.22.2020 01:44:00  

    저도 전에 남편 일로 너무 힘들어서 찾아다니다가 전화로 한번 봤는데 위로되고 좋았어요 얼굴 안봐도 되니까 말하기도 편하고 별로다 싶으면 그냥 끊으면 되고.. 어디 가기 불안하시면 한국에서 하는 전화사주 같은거 찾아보세요 유명한 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