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고발

글쓴이: DddZ  |  등록일: 04.04.2020 21:47:38  |  조회수: 1402
처음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주에 $200받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에서 금요일 08:00 - 18:00 토요일 08:00 - 14:00
이제 햇수로는 4년째 들어갑니다.
아직도 월급은 주에 $400, 그나마 올해에 $50 올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일하는 업종은 자동차 정비쪽입니다.학교도 그쪽으로 다니고 있고요.
처음엔 일을 배운다 생각하고 그냥 다녔습니다.그런데 정말 열받는건 거의 2-3일 간격으로 시키는 커피 심부름 입니다.
한달에 10번이면 $70입니다.
이제는 이걸 감수하고도 더 다녀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Matomato  04.04.2020 22:44:00  

    어떠한 상황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에 답글 드립니다
    15년 그길이 맞다 생각 하고 한우물만 파고 살아 봤기에
    지금 받으시는 임금은 미니엄도 되지 않고
    만약에 다른 업종으로 바꾸실수 있는 신분이라면
    신중히 한번 생각 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향후 자동차 정비 쪽은 계속해서 공부 하지 않음
    점점 힘들어 지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로 변경을 걱정 했지만 바꾸고 나서
    더욱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잘 비교해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