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개미의 벗` 로빈후드 매출 245% 급등

글쓴이: Rainaz  |  등록일: 07.02.2021 11:15:30  |  조회수: 350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로 1800만명에 달하는 '개미'(개인투자자)를 끌어모은 미국 증권 거래 앱 '로빈후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 신청 서류를 통해 2020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5% 급증한

9억5900만달러(약 1조900억원)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로빈후드는

2019년 1억700만달러(약 1200억원) 순손실에서 지난해 745만달러(약 84억원)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로빈후드는 스탠퍼드대에 다니던 대학생 바이주 바트와 블래디미어 테네브가 2013년 설립한

주식 거래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종전 미국 증권사와 달리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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