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가 뽑은 1월 유망 주식 종목은

글쓴이: smbeans  |  등록일: 01.11.2022 11:22:37  |  조회수: 404
<크레디트 스위스 선정 1월 유망 10개 종목>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가 새해 유망하게 보고 있는 주식 종목은 무엇일까.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CS는 자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기반으로 한 1월의 유망 주식 목록을 공개했다.

CS의 추천 종목으로 새롭게 등장한 기업은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시스(NYS:DFS), 바이오마린 파머슈티컬(NAS:BMRN), 에머슨 일렉트릭(NYS:EMR)과 월트 디즈니(NYS:DIS)다.

더그 미첼슨 CS 애널리스트는 디즈니사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테마파크 전망이 우호적이라면서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그는 "디즈니+의 순수익이 2022년 첫 회계 분기인 12월 다시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테마파크의 매출에 대한 우려도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다.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시스 또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드사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닷컴(NAS:AMZN), UPS(NYS:UPS), 마블 테크놀로지 그룹(NAS:MRVL), 파파 존스 인터내셔널(NAS:PZZA), 필립스 반 휴센(NYS:PVH)가 상위 10개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특히, CS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1월 최고의 주식 종목으로 전망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의 점유율을 빼앗아 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CS의 필 윈슬로우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의 성장이 점차 더 기업 주도로 흘러감에 따라, '기업용 클라우드'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가 더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danwoo89  01.11.2022 11:24:00  

    올해 디즈니는 중유럽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가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jahyun7  01.12.2022 10:50:00  

    아마존과 디즈니... 올해 상승 예감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