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테슬라 올해 최선호 종목 - 목표가 1,200달러로 상향

글쓴이: yeonjina  |  등록일: 01.11.2022 11:07:55  |  조회수: 360
골드만삭스는 2022년에도 전기차 부문의 혁신이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최선호 종목(top pick)에 테슬라(NAS:TSLA)를 꼽았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마크 댈라니는 테슬라가 "수직적 통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긴밀한 결합, 충전소 및 브랜드 생태계 등의 영역에서 모두 선두에 자리 잡고 있고, 태양광과 저장 사업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 부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가 전기차로의 장기적인 변화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골드만은 테슬라의 목표가를 1천200달러로 상향했다. 지난 금요일 종가대비 16.85% 높은 수준이다. 기존 목표가는 1천125달러였다.

골드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골드만은 자동차 수요가 올해에도 공급 대비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테슬라와 같은 기존 업체들이 강한 가격결정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은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결정력은 약화할 것이라며 이는 이익마진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댈라니는 "우리는 전기차, 자율주행차(AV)/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주요 성장 요소에서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점한 종목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회사는 테슬라의 모델Y 배치가 강화되고 독일과 텍사스의 새 공장들이 가동되면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매출의 증가도 테슬라의 마진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49.8% 올랐으나 올해 들어서는 2.8% 하락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hyemian  01.11.2022 11:35:00  

    모건스탠리는 4분기 예상 인도량의 예상치를 넘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1,200불에서 $1,300불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함...

  • shinara  01.11.2022 14:07:0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슬라 올해 목표주가 $2,000 예상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