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모음

글쓴이: rushbrush  |  등록일: 05.27.2020 11:01:20  |  조회수: 13536
서울서 온 신혼부부와 경상도 토박이 신혼부부가 여행 중이었다.

우연히 두 부부는 지갑 파는 곳을 들르게 되었고, 서울 아내가 먼저 망사 지갑을 보고 말했다.

"자기야,요새 이 지갑이 유행이래,나도 이거 사줘!"

그러자 서울 남편은 웃으며 대답했다.

"알았어,당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사줄 거야."

그 모습을 본 경상도 아내가 질투가 나서 남편에게 말했다.

"보이소,지도 망사지갑 한 개 사주이소."

그러자 경상도 남편 왈

.

.

.

"와,돈이 덥다 카드나?"





내 가슴 속 아내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술을 시키고는 혼자 마시기 시작했다.

한 잔,두 잔,세 잔,홀짝홀짝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윗도리를 제치고 품속을 보는 것이었다.

궁금한 바텐더가 물었다.

"속주머니에 뭐 소중한 거라도 들었어요?"

"내 아내 사진이 들어있어요."

술을 마시면서도 보고 싶은 아내라니, 바텐더는 감동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


.

.

.

"아내가 예뻐 보이면 취한 거거든요.

그 때는 그만 마시려고요."



황당 실화 재미있는 유머 모음

◯ 군대 장성급 지휘관 워크숍이 있어서 장군을 데리고 워크숍 장소까지 차로 모시고 갔어.

다 도착하니 장군이 “난 갔다올테니까 대기하고 있도록”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항상 잠이 부족해서---

장군이 올때까지 자유롭게 한숨 때린거야!


자고있는 사이에 장군이 왔는데, 운전병이 자고 있으니까

“피곤한가 보지” 생각하고 좀 더 자라고 안깨우고 뒷자리에서 가만있었지!


운전병이 잠에서 부시시 깨면서 “뭐야 아직도 안왔나”,∼∼

“아 나 이씨발새끼, 존나게 안오네, 뒈질려고” 했는데

백미러에 장군이 보이는거야

엄청 난감------

근데 장군은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대, 영창안보내고∼∼


팬티

손오공이 속옷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말했다.

오공 : 누나 팬티 7장 주세요

점원 : 어머, 오공이는 돈이 많나봐



오공 : 뭘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에 하나씩 입어줘야죠

점원 : 오공이는 정말 깨끗하구나

​잠시 후 저팔계가 들어와서 말했다.

팔계 : 누나 팬티 3장만 주세요

점원 : 아까 오공이는 7장 사갔는데 3장만 사?

​팔계 : 네. 이틀에 한번씩 갈아입으려구요

이번에는 사오정이 들어와서 목소리를 쫙 깔며 말했다.

오정 : 누나! 팬티 4장만 주세요

점원 : 어머 오정아 니가 팔계보다 1장 더 사가는구나

​그러자 오정이는 어깨에 힘을 빡 주며 이렇게 말했다.

오정 :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갈아 입어야죠.



남편의 꿈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왜 악몽이에요?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재미있는 유머 2탄

◯ 1994년 노사연의 만남이라는 노래가 대히트를 쳤지!

어느 다방에서나 만남을 틀어주고 있던 그때!

레코드판이 탁탁튀는거야∼

그것도 하필이면 "돌아보지 말아" 가사중에 “ 보* 보* 보* 보*” 만

계속 반복해서 튀는게 아니겠어!

다방에 있던 손님들이 웃고 난리가 났어,

다급해진 마담이 큰소리로 김양아, 보*에서 걸렸다.

어떻게 좀 해봐라?




◯ 어느 단과 대학에서 회장선거때 있었던 일인데, 회장 출마한 사람이 공교롭게도 남자 1명, 여자 1명 이여서 본의아닌 남녀대결이 됐다.


그런데 남자는 키가 1미터 55센티로 작고, 여자는 1미터 70센티로

훤칠하고 미인이었어,

도저히 게임이 안될 것 같아 남자는 이작은 키를 강점으로 만들려고 슬래건을 내세웠지∼∼

“작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라고 플랭카드도 붙이고

건물옥상에는 정성스럽게 색테이프로 글자 하나씩 슬로건을 달았어

“작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그런데 하루지나고 다음날 가보니까 첫글자의 기역자가 떨어진거야!

“ ●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이후 선거결과 : 유효표 268표중에 255표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 됐다고∼





재미있는 유머 3탄


■ 재치유머


◯ 대통령이 공약하나는 확실하게 지켰습니다. 반값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사는 아파트가 반토막이 됐거든요. 하하하∼





◯ 이제 곧 이사가야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전 이사오던 때와 똑같이 원상회복 시켜놓고 가라는데----

(도대체!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가서 구하지 ?)





■ 아이큐테스트 유머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 막 이닦는 흉내를 낸다,


◯ 그러면 장님이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 어떻게 해야되지 ?

⇒ 장님흉내낸다. 아니 그냥 말하면 돼 벙어리가 아나니까?




■ 피식유머

◯ 서울시민 모두가 외치면 무슨말이 될까? 천만의말씀


◯ 소금을 비싸게 파는방법 : 소와 금을 따로따로 판다.


◯ 차가 놀라면 : 카놀라유----------식용유 이름


◯ 고기먹을 때 마다 따라오는개 : 이쑤시개


◯ 누군가 보내기 싫으면 : 가위나 주먹 바위를 낸다.


◯ 빨리 대답해야돼!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대부분 통기레쓰 라고 말함,

정답 : 쏟아진다.



◯ 애처가와 공처가의 차이점 : 애처가는 집안일을 취미로하고 공처가는 집 안일을

의무로하고, 애처가는 밤에 자식들이 귀찮은 걸림돌이 되고,

공처 가는 밤에 자식들이 방패가 되고 구세주가 된다.


◯ 조선왕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명인중선-------------

다섯글자로 줄이면 ? : 왕입니다요


◯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 : 홀딱


◯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 ? 후다닥


◯ 닭의 부인은 ? 닥쳐(닭처)


◯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 라고하는것은 ? 자라

◯ 똥의 성은 ? 응가

◯ 뾰족한 창으로 찌르려고 할때 하는말 ? 창피해



◯ 못 팔고도 돈번사람 ? 철물점주인


◯ 허수아비의 아들이름은 ? 허수


◯ 프랑스에 단 두대밖에 없는 사형기구는 ? 단 두 대


◯ 여자들이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도리 ? 아래도리


◯ 재수없는개 ? 꼴불견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를 때 ? 지지배




재미있는 유머 4탄



◯ 군대 장성급 지휘관 워크숍이 있어서 장군을 데리고 워크숍 장소까지 차로 모시고 갔어.

다 도착하니 장군이 “난 갔다올테니까 대기하고 있도록”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항상 잠이 부족해서---

장군이 올때까지 자유롭게 한숨 때린거야!


자고있는 사이에 장군이 왔는데, 운전병이 자고 있으니까

“피곤한가 보지” 생각하고 좀 더 자라고 안깨우고 뒷자리에서 가만있었지!


운전병이 잠에서 부시시 깨면서 “뭐야 아직도 안왔나”,∼∼

“아 나 이씨발새끼, 존나게 안오네, 뒈질려고” 했는데

백미러에 장군이 보이는거야

엄청 난감------

근데 장군은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대, 영창안보내고∼∼




◯ 1994년 노사연의 만남이라는 노래가 대히트를 쳤지!

어느 다방에서나 만남을 틀어주고 있던 그때!

레코드판이 탁탁튀는거야∼

그것도 하필이면 "돌아보지 말아" 가사중에 “ 보* 보* 보* 보*” 만

계속 반복해서 튀는게 아니겠어!

다방에 있던 손님들이 웃고 난리가 났어,

다급해진 마담이 큰소리로 김양아, 보*에서 걸렸다.

어떻게 좀 해봐라?



◯ 어느 단과 대학에서 회장선거때 있었던 일인데, 회장 출마한 사람이 공교롭게도 남자 1명,

여자 1명 이여서 본의아닌 남녀대결이 됐다.


그런데 남자는 키가 1미터 55센티로 작고, 여자는 1미터 70센티로

훤칠하고 미인이었어,

도저히 게임이 안될 것 같아 남자는 이작은 키를 강점으로 만들려고 슬래건을 내세웠지∼∼

“작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라고 플랭카드도 붙이고

건물옥상에는 정성스럽게 색테이프로 글자 하나씩 슬로건을 달았어

“작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그런데 하루지나고 다음날 가보니까 첫글자의 기역자가 떨어진거야!

“ ●지만 단단한놈 이아무개”

이후 선거결과 : 유효표 268표중에 255표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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