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해인의 진짜 연애..

글쓴이: 낭랑18세  |  등록일: 03.15.2018 14:23:54  |  조회수: 3168
#1. 손예진의 멜로는 항상 옳다.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 손예진.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와 감성을 울리는 연기로 멜로 영화, 로맨스 드라마에서 매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국가대표 ‘멜로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손예진은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가장 잘하는 분야인 로맨스 드라마, ‘예쁜 누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극적이지 않고 공감 가는 상황과 대사가 담긴 대본”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녀의 말처럼 ‘예쁜 누나’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연애를 자극적인 MSG 없이도 덤덤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하는 작품마다 항상 옳은 선택을 해온 배우이기에 손예진의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를 기다려온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이끌어내고 있다.

#2. 정해인의 연기는 항상 기대된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정해인은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여주며 다음 행보가 궁금한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아우르며 활약 중인 정해인을 ‘예쁜 누나’로 이끌리게 만든 이유는 “뻔한 사랑 얘기 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연애’ 이야기”였다. 정해인이 연기하는 준희는 주위에 누군가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현실적인 남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깊은 연기력을 필요로 한다. 항상 기대되는 연기를 보여주는 정해인의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로맨스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담아낼까.

#3. 안판석 감독의 작품은 항상 믿고 본다.

손예진과 정해인을 비롯한 ‘예쁜 누나’의 모든 배우들은 연출의 대가 안판석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의학 드라마, 격정 멜로, 블랙 코미디 등 모든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출을 보여준 안판석 감독을 향한 드라마 팬들의 믿음 또한 두텁다. 특히 ‘예쁜 누나’는 안판석 감독이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이후 JTBC에서 4번째로 만드는 작품으로, 전작과는 결이 다른 평범한 여자와 남자의 진짜 사랑이야기에 집중할 계획이라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판석 감독이 주목한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흔들리게 만들 ‘진짜 연애’ 이야기가 극에 어떻게 담기게 될지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