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나올것 같아"이용규, 유하나에 충격 발언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08.2016 13:41:59  |  조회수: 1460
배우 유하나가 결혼 전과 후 달라진 남편 야구선수 이용규의 태도를 폭로했다.

유하나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서 "남편이 오이를 아예 못 먹는다. 그걸 알고 연애할 때에는 오이로 장난을 쳤다. 그러면 남편은 '귀여워'라고 받아주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하나는 "그런데 신혼 시절 저녁을 준비하며 오이를 먹고 퇴근 하는 남편을 맞이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토 나올 것 같아. 입 벌리지 마'라고 말을 하더라"고 당시의 충격을 토로했다.

유하나는 "이후 남편과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은 '나는 하나에게 소리를 지른 적이 없다. 나는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