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5주년, '도니' 정형돈 어서 돌아와줘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20.2016 17:29:41  |  조회수: 1049
정형돈이 없는 사이 5주년이 됐고, 현 MC들은 정형돈의 복귀를 간절히 소망했다.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이 방송됐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한 '주간아이돌'로 그동안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내며 아이돌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MC 김희철은 "정확히 5년 전 제가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주간아이돌'이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고 했는데 벌써 5주년"이라고 돌아봤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MC 데프콘은 "6주를 보고 기획된 프로그램이 5주년을 맞이한 게 감격스럽다"는 소감이었다.

특히 데프콘은 파트너 정형돈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형돈이 아니었으면 '주간아이돌'은 없었다"면서 정형돈을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보고 있어요 형돈 씨? 형돈 씨 없어서 많이 힘들어요. 형돈 씨가 없어서 형돈이와 대준이 행사를 못해요. 어서 빨리 돌아와요. 최대한 버티고 있을게요."

현장에는 정형돈의 등신대 입간판이 세워져 5주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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