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합류로 완성된 고창편 완전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08.2016 14:07:42  |  조회수: 467
‘삼시세끼’ 유해진의 합류로 차승원이 활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네 가족인 모인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뒤늦게 합류한 유해진은 집안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영석 PD의 “오늘은 모내기하고, 내일은 복분자를 따러가야 한다”며 “벌써 5만 70원 빚졌다”라는 고자질에 유해진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집안을 이런 꼴로 만들어 놓네”라며 “안심을 할 수가 없다. 벌써 빚더미에 오른 거냐”며 바가지를 긁어 웃음을 안겼다.

유해진이 오자마자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변한 집안은 부추, 파전을 해먹은 뒤 휴식을 취했다. 휴식 뒤 ‘삼시세끼’ 식구들은 빚을 갚기 위해 모내기 하러 갔다. 이어 차승원이 먼저 이앙기로 모내기를 시작했다. 먼저 모내기 시범을 보인 차승원에 뒤를 이어 유해진이 본격적인 모내기를 이어받았다. 이후 남주혁과 손호준이 이앙기로 인해 빈 부분을 손수 메우며 모내기를 완료했다.

모내기를 마친 ‘차줌마’ 차승원은 저녁으로 ‘삼겹살과 배추된장국’을 해서 먹기로 결정했다. 장을 봐온 뒤 요리를 준비한 ‘삼시세끼’ 식구들은 손호준 표 쌈장을 비롯해 완성된 저녁밥상을 차릴 수 있었다. 저녁밥상에는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과 배추된장국 등이 올라왔고, ‘삼시세끼’ 식구들은 맛있게 저녁을 해결했다.

이후 한 잔을 걸치며 유해진의 주도 아래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은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터트렸다.이렇게 뒤늦게 합류한 유해진까지 ‘삼시세끼’ 식구들은 완전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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